‘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숲’ 화담숲은 단순한 수목원이 아닙니다.이곳은 자연이 살아 숨 쉬고, 사람들이 위로받고, 다음 세대에 물려줄 숲을 가꾸어 가는 생태 복원형 수목원입니다.2006년 조성을 시작해 2013년 정식 개원한 화담숲은 무려 5만 평 규모, 16개의 테마원 속에 자생식물과 희귀종 4,000여 종이 자라고 있습니다. 그리고 이 숲은 매년 여름이 되면, 수국이라는 꽃으로 절정의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.100여 종, 7만여 본의 수국 물결매년 초여름부터 초가을 직전까지, 화담숲은 수국으로 완전히 물들어버립니다.수국원이라 불리는 4,500㎡(약 1,360평) 규모의 테마 정원을 중심으로, 곤지암리조트 입구에서부터 이어지는 전 구간이 100여 종 7만여 본의 다채로운 수국으로 가득 찹니다.초록 ..